프록시 객체 이해하기 - 1
프록시란?프록시는 대리 객체라고도 불리며, 클라이언트로부터 실제 오브젝트인 타겟을 대신해서 요청을 받는 대리 객체이다. 즉, 실제 오브젝트인 타겟은 프록시를 통해 최종적으로 요청을 받아 처리하면서 추가적인 기능(예: 로깅, 트랜잭션 관리, 보안 검사 등)을 수행할 수 있다.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실제 오브젝트인 타겟은 자신의 기능에만 집중하고 부가기능은 프록시에게 위임하게 된다. 여기서 부가기능이라고 하면 클라이언트, 타겟 객체를 직접적으로 수정하지 않고 기능을 타겟 객체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의미한다. 왜 프록시를 사용하는가?클라이언트가 타겟에 접근하는 방법을 제어할 때 (JPA Lazy Loading)타겟에 부가적인 기능을 부여해주기 위해 (@Transactional 어노테이션, AOP)프록시를 ..